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 인기...올해도 경쟁 이어질까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 인기...올해도 경쟁 이어질까

지난해 청약을 받은 전국 분양 단지 중 정비사업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청약 경쟁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지난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한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우수한 데다 주변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재개발 재건축 평균청약 경쟁률 21대1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을 받은 전국 분양 단지 중 정비사업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청약 경쟁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정비사업 아파트 전체 청약 경쟁률은 총 56개 단지, 1만8325가구 모집에 38만7550건 청약이 접수돼 평균 21.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총 194개 단지, 8만2146가구 모집에 73만4330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8.94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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