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 편입 160만… 본단지 잇는다


남양주시 왕숙 편입 160만… 본단지 잇는다

기업이전단지’ 연내 조성공사 발주… ‘신규 공공택지’ 착공 전 설계 왕숙 신도시’에 편입된 ‘기업이전단지’와 ‘신규 공공택지’도 본단지처럼 착공 단계로 접어든다. 두 곳 모두 진건읍 일원에 조성된다. 기업이전단지의 경우 진관·배양리에 걸친 약 27만(왕숙진건1)와 송능·용정리를 아우르는 약 45만(왕숙진건2) 등 72만여 면적이다. 가칭 진건 공공주택지구는 왕숙 공공주택지구(본단지)와 다산 진건지구 사이 진관·배양리 일원 92만 가까운 면적으로 계획됐다. 편입은 2022년 9월 기업이전단지에 이어 지난해 11월 현실화됐다. 국토교통부가 왕숙 공공주택지구 지정 변경(3차)안을 확정해 고시한 바 있다. 신규 공공택지’ 기본·실시설계 용역 과업 위치도. 애초 ‘진건 New Stay’(91만4천·기업형임대주택 공급), 나중에는 진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추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이후 국토교통부가 2·4 대책의 후속 조치로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10곳 14만호) 입지 명단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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