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찰떡마망의 생일 주간 일기


11월 첫째주 찰떡마망의 생일 주간 일기

안녕하세요 마망님들 오늘은 찰떡마망의 생일입니다 정말... 난임 기간을 겪으면서 내 생애 아이 하나만 내려주시면 정말 감사하며 아이에게 헌신하며 살겠다고 기도하고 기도했었는데 아이를 낳고 난 후 첫 생일 내 옆에 찰떡이가 있다는 생각에 이보다도 행복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행복합니다 케익은 찰떡마망의 멘토로 활동중이신 졍씨께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진짜 언니 넘 사랑행 생일상은 찰떡파파가 손수 만들어줘서 너무 감동 그런데 찰떡파파가 음식을 차려주며 "자기가 매일 아이 목욕시키고 밥 차려주는데 나는 이걸 생일 기념이라고 한다는게 내세울 것도 없고 너무 미안하네 어떻게 이렇게 힘든 상 차리기를 매일 한다는게 미안하면서 고마워" 라고 이야기해주는데 알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어요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고 요리도 배워서 요리 업무 배분도 해준다는 말 감사히 받아들였답니다 찰떡이와 영천행 찰떡마망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1주기가 와서 찰떡이와 함께 영천에 다녀왔어요 우리 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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