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레스피아C.C

새벽 06:58분 티업이라 이른새벽 05:00에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출발 영동고속도로 이천을 지나면서 안개가 좌욱 하네요. 도착 06:10분 제일 먼저 반갑게 맞아주는 캐디언니들과 관리실장님 우리는 노캐디로 총 20홀로 진행 합니다. 10홀 짜리 홀로 9홀 다음 서비스 1홀 해서 총 10홀을 두번 합이 20홀 입니다. 금액이 다른곳에 비해 저렴 하네요 라운딩비, 카트비 합쳐 1인당 \142,000 이네요. 홀 마다 거리는 짧은데 폭이 좁고 슬라이스홀이라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네요. 특히 저 같은 촌보자 분들은 이른 시간인데 벌써 해가 뜨고 있네요 저 멀리 하늘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요금안내 약 1시간20분만에 드디어 도착 드디어 1홀에 들어 서서 심호흡 한번하고 드라이버로 멎지게 티샷 헉 그러나 공은 우측을 향해 그물을 넘어서 아웃 ..... 벌써 20홀이 끝났네요 오늘도100돌이 탈출은 실패 입니다. 총 107타 언제쯤 탈출할수 있을지 늦은나이에 입문해서 올 10월에 만 3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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