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몰락 - ① 오버워치 편 -2


블리자드의 몰락 - ① 오버워치 편 -2

4. 너무 부족한 콘텐츠 오버워치의 경우 이벤트를 열면 총 6개의 이벤트가 반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재밌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했지만 시즌이 계속 진행될수록 기록보관소의 변화 빼고는 반복 진행으로 이제는 핼러윈 같은 이벤트가 재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때는 그저 유저들이 못 샀던 기간 한정 스킨을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기록보관소의 경우에는 신선한 스토리와 전장이 등장하면서 나오면 나올 때마다 많은 유튜버들이 할 정도로 유저들에게 흥미를 주었지만 그것뿐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계속 계속 같은 것만 진행되다 보니 유저들이 질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저 역시도 루시우 대회나 핼러윈 축제가 개최되면 처음에는 꼬박꼬박 참여하면서 즐겼지만 거의 돌림노래식으로 똑같이 나오니 화가 나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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