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질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끝없는 질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폴 워커의 죽음 이후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이다. 여전히 뛰어난 액션신과 유명한 배우들이 모이니 액션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너무 좋은 영화였다. 특히나 도미닉 토레토(반 디젤)이 적으로 나와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하고 이쁜 차들이 나와서 눈도 호강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 면 이 너무 부실하다는 것이다. 일단 작중에서 나오는 사이퍼 조직을 추적해야 하는데 쓰는 전편의 사기 아이템 신의 눈을 너무 쉽게 뺏긴 장면이다. 중요한 EMP 장치를 뺏겼을 때부터 신의 눈을 사용했다면 그래도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테즈 파커(루다 크리스)나 매건 램지(나탈리 엠마뉴엘)같은 인물보다 더 뛰어난 해커나 프로그래머들이 활..


원문링크 : 끝없는 질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