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캐치볼 해준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돌아갈 뻔…"


김광현 "캐치볼 해준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돌아갈 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 머물며 시즌을 준비해온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함께 훈련해준 애덤 웨인라이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현지 매체 벨빌 뉴스의 제프 존스 기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9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웨인라이트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캐치볼 파트너인 웨인라이트가 없었다면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9시즌 후 김광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2월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2020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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