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요즘 물가는 치솟고, 월급은 안 오르고, 그러다보니 소액의 자금으로, 본업과 겸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이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 역시 비슷한 배경으로 소자본창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직장 13년차에 모아둔 돈은 생각보다 적고, 동기는 고사하고 후배들한테도 진급이 밀리며, 이게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를 주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사회적이슈 연봉은 2년째 동결이라 살림살이는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요. 그렇다고 무작정 퇴사할 수 없었던 건 먹여 살려야 할 식구가 있는 가장이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소자본창업을 만만히 본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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