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드라이브 바람에 발리고 대부도까지 카페 분위기에 발리다

나의 존경스러우신 미모의 여사님들 모시고 주말 데이트~!!!! 오이도를 가자 하시는 울 언니같은 막내이모 말따라 위치검색~!!!!gogo!!! 오잉~ 오이도는 섬 아닌가? 아 몰랑~ 오이도를 지나 대부도... 언젠가는 가보려 내가 찜해둔 카페를 향해!!!!!! 그곳은 이름하야 발리다~~~~~~ 일단 오이도는 지나가유~~~ 평일 오전 11시 오픈 토,일 오전 10시 오픈 문닫는건 오후 7시반 마지막 주문은 7시까지 래요~ 내부 구경 찬찬히 하구요~ 외부로 나가봤습니다~~ 바람이~ 바람이~~ 막 날려요~~~~~ 그럼에도 사진 좀 찍어주시고욧~!!! 주문한 코피를 마셔봅니다~~ 쑥 크림라떼~ 바닐라라떼~ 핑크슈페너~ 와우~~~ 핑크슈페너는 아이스라 여사님들께선 한입씩만... 넘 좋아라 티나유??? 크림이 완전 쫀득쫀득 어찌그리 맛나던지~~~~ 쑥 크림라떼를 주문하신 엄마는 자꾸 바닐라라떼를 드시고... 바닐라라떼를 주문하신 이모는 자꾸 쑥 크림라떼를 드시고... ㅋㅋㅋㅋㅋ 수다수다 여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