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 : 6세아이 동심지키기.


꽃의요정 : 6세아이 동심지키기.

" 엄마 티비좀 꺼줄래 내기도소리가 잘안들려서 부탁해. " "뭔기도?" "선생님이 꽃을 물에 담그고 간절히 소원을빌면 꽃이핀다고했어." " 저건종이라안펴..." "아니야 선생님이 간절하게 기도하면 이뤄진다그랬어 " " 선생님이?????? " 설마(의심)? 종이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비는 딸. 점점 안쓰러워짐.......... 그리하여 둘째딸의 동심을 지켜주기로한다. 동네꽃집 #더플라워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충비슷해보이는 활짝핀 핑크색으로 준비했다. 이쁘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꽃을들고 어제 기도하던 스댕을 준비한후 물을 채운다. 수돗물이 콸콸콸 뭐 대충 완성 그자리그대로 " 이건 꽃의요정이들어준거라. 비밀로해야해. 비밀을 말하면 다신 못온대 " 라는 말을하며 꽃을 전달했다. 너무좋아하며 #꽃의요정 이들어줬다며 화병의꽃아놈. #페어리루 친구정도로 알고있다. 이렇게 #6살동심을 지켰다. #6살동심지키기...


#6살동심을 #6살동심지키기 #꽃의요정 #더플라워 #페어리루

원문링크 : 꽃의요정 : 6세아이 동심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