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는 로로로록의 동물사진 자랑시간

안녕하세요 오늘 로로로록의 블챌은 뭐할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올려봐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평소에도 애견카페 ccc들을 자주 갔었죠 부모님께 얹혀사는 처지라 동물들을 쉽게 키우지 못해서 더더욱 동물들에 대한 애착심이 커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이때까지 찍은 친구들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길 잃은 강아지들이 자주 옵니다. 잠깐 맡아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잃어버린 친구들도 많고, 유기견들도 많은 편입니다 이 친구는 처음 딱 봤을 때 부터 굉장히 멋쟁이 친군데요 털도 윤기나고 덩치도 크고 순딩이라서 이런 강아지를 키우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행히도 주인께서 찾아가셨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꼬리도 흔들고 씨익 웃는 아메리칸 핏불 생긴건 터프하게 생겨도 정말 순딩이라서 머리 쓰담쓰담 해 주니까 가만히 누워있더라고요 배고파 보이는데 줄 건 없고, 왼쪽에 보이는 상자에 설탕 몇개 풀어서 물 한가득 담아줬는데 2번이나 먹을정도로 물을 잘 먹더라고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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