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일상이야기

하이염 춘향입니다 벌써 일주일 이후로 록 호로록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일기는 일단은 비공개로 할거고 다시 나중에 수정을 해서 공개를 할까 해요 간단하게 1일 1 포스팅이라 아마 오늘은 쉴 거 같네요 12시 전에 그냥 쓰는 글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엔 양평에서 웨이크 보드를 탔어요 조금 일찍 편의점에 나가서 일 좀 도와 주다가 웨이크 보드 타러 양평 리조트 수상레저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우리강아지 핑핑이랑 웨이크 보드도 타고 수상 스키도 타고 고기도 구워 먹었는데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왜냐면 전에는 수상레저 시설이 모두 다 잘 되어 있었는데 얼마전에 온 큰 폭우로 시설이 많이 없어졌어요. 중간에 성진스가 놀러 왔는데요 성진이는 오랜만에 웨이크 보드를 타는데도 스타트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어서 와 진짜 몸이 기억을 하는구나라고 했답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쓸려다가 생각해보니까 집에 기차를 타고 왔는데 오는거는 되게 금방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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