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 미니크라상 에어프라이 솔직후기.


파바 미니크라상 에어프라이 솔직후기.

하이염 춘형입니다. 지난 주말 집에서 뭐 해 먹나 고민하다가 여자친구가 전날 삼청동에서 먹은 과일이 듬뿍 들어간 요거트가 생각난다 하여 급 제조한 과일 듬뿍 요거트와 파바 미니 크루아상 후기입니다. 언제였던가... 싸이가 광고하는 땡겨요 라는 어플을 통해 구매를 했었고, 주말에 여자친구랑 먹어야지 하면서 넣어뒀는데 오늘 빛을 발했네요. 박스에 에어프라이를 활용했을 경우 조리법과 오븐을 활용했을 때 조리법이 나와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상남자인 저는 사진만 찍고 박스는 버렸습니다(이때의 나 반성해...) 처음 열어 봤을 때 딱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생지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에 돌리니 세상에나. 엄청 먹음직스럽게 변하고 달콤하면서 담백한 버터의 향이 방안을 휘감더군요. 압구정역 3번 출구 앞에서 매장 하나 얻어서 이거 팔기만 해도 3대가 먹고살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이 끝내줬습니다. 때깔도 아주 고와요. 어지간한 동네 빵집에서 파는 크라상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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