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발가락에 매니큐어 바르게 될 줄 몰랐지...


나는 내가 발가락에 매니큐어 바르게 될 줄 몰랐지...

첫째 아이가 5살이 넘어가면서... 여자아이라 그런지 자꾸 꾸미기 시작한다.

예쁜게 좋은걸 아는지 머리도 어떻게 묶어달라고 요청하고, 머리핀도 어떤거 하고싶다고 하고... 장난감 목걸이, 귀걸이 세트도 사달라고하고...

유치원에 누구는 손가락에 뭘 발랐다면서 매니큐어도 사달라고 한다. 처음에 애들용 매니큐어를 사줬을 때는 와이프가 발라줬었는데...

이제는 조금 컸다고 혼자 막 바른다. 혼자 바르면 좋은데...

동생도 발라주고, 이젠 내 발가락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퇴근 후에 씻고 나오는걸 문 앞에서 기다리더니 씻고 나오자마자 바로 발라줄거라며 매니큐어 들고 대기한다.

그러더니 바로 바르기 시작... 그래 그나마 손가락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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