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미차 스카프 선물받아땁

안녕하세요 바오네집입니다. 박군과 올해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 박군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제 친구도 아닌 박군의 친구... 생각지 못한 선물에 고맙기도하고 저희 둘 다 감동받았던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나에게 생긴 디올 종이가방! 요즘 복이 터지다 못해 복 폭탄같은건가 싶은.. 하루들이네요 ㅎㅎ 원래는 예식날 주려고 했다던데 같이 차안에 있을 때 전화로 선물 준비했다는 말을 받아 빨리 받게 되었습니다. ㅋㅋ 보증서와 디올 미차 스카프 박스가 나왔습니다. 조그만한 동그란 상자 안에 요렇게 돌돌 말려있어요~ 새 상품은 펴져있지 않고 안에 돌돌 말려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꺼내서 걸어두면 스스로 구져짐이 펴진다고 합니다. 꺼내봄 ㅋㅋ 평상시 캐주얼 정장을 많이 입는데 어디든 찰떡일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잘 아는 칭구인가 제 칭구는 아니지만서도.. 흰 셔츠에도 예쁠 것 같고 반팔티나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예전에 산 루이비통 쁘띠 스카프가 있는데 디올은 ...

원문링크 : 디올 미차 스카프 선물받아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