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하루에 대한 생각... 21번째

반갑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청담 지기입니다. 다가오는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네요.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하루에 대한 생각 30대 후반쯤 지금껏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변하기를 기대하기보다 차라리 나를 변하고자 생각을 달리하였습니다. 그렇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한 덕분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아 오고 있습니다. 내가 목표한 일에 시간을 투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내가 계획한 시간 속에 그런 만남은 지쳐가는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감사한 일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그 마음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깊은 밤 잠자리에 들자마자 가위누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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