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하루에 대한 생각... 23번째

pixel2013, 출처 Pixabay 반갑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청담 지기입니다. 반가운 사람들과 새로운 만남으로 가득 채운 하루네요. 하루에 대한 생각 지금껏 살면서 자기 마음 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 거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저 마다의 가치관과 생각의 기준이 다르기에 같은 마음이라도 본질은 다를 거라 믿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꽤 오랫동안 그런 생각의 틀 안에서 벗어 나질 못 한 것 같습니다. 왜 스스로 생각의 틀을 만들었을까...? 생각해보니 가슴속 그런 상처 들이 있었나 봅니다. 대부분 그런 상처에 대한 방어로 생각의 틀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항상 주변에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낍니다. 어쩌면 그런 사람을 만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생각의 변화를 느낍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는 노력들이 조금씩 생각의 틀을 벗어나는 나를 바라보게까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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