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하루에 대한 생각... 24번째

반갑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청담지기입니다. 또 하루를 돌아봅니다. 하루에 대한 생각 그렇게 뜨겁던 해가 저물고 밤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하루를 달래줍니다.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이 유난히 낮게 느껴집니다. 흩어진 구름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합니다. 고개 들어 한참을 바라보니 잡념이 사라집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도 없었나 봅니다. 감사한 일 늦은 밤 집으로 걸어오는 길가 숲속에서 개구리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반겨주는 것 같은 마음에 감사합니다.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끔 혼자 걷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간직하고 싶은 글 내가 나를 버리면 거기 아무도 없지만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나 함께 있는 것들이 있다. - 도종환의 시 중에서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1% 성장하는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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