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2_강릉


May 2022_강릉

강릉행- 1일차 휴게소 들려서 간식거리부터 먹어줬다 델리만쥬 오랜만 강릉 도착해서 초당순두부 냠 간이 딱 적당했다 경포해변 도착 파도 철썩철썩 해변만 가면 신발부터 벗어버리기 야자수도 있었다 하와이 온 줄 알았다 맨발 투혼 그 유명하다던 순두부젤라또 기대가 컸어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 초당순두부가 짱 숙소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근처에서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8시인데 문을 다 닫아서.. 강릉 사람들은 저녁을 안 먹냐며 간단?하게 마무리했다 2일차 숙소 앞 사근진해변 돌샷 그랜드캐니언처럼 찍어달라고 했다 아점으로 물회 냠 해산물은 역시 언제 먹어도 맛나다 안목해변으로 건너왔다 바람에 머리가 산발이 되었다 감당이 안 되면 올려버리기 집게핀 만든 사람 상 받아 마땅 안목해변에도 야자수가 심어져있었다 강릉에 갑자기 야자수붐 바다뷰 카페 갔다 인물사진으로 찍는데 빨대까지 냅다 블러처리해버린 아이폰 게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가서 먹었다 살이 통통했다 비싼 게맛살 먹는 느낌~ 저녁에는 바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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