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튼살크림, 튼살오일 임산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치리입니다! 이 블로그에 글을 적는건 처음이라서 설레면서도 떨리기도 하네요~^^ 첫 작성을 어떤걸로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일단 시작이나 해야겠더라고요 호호 블로그 하자고 해놓고 벌써 몇개월이나 지난건지.. 이 게으름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꾸준히 매일 작성하는 블로거님들 정말 대단! 저는 결혼 3년차, 이제 임신 30주를 맞이한 임산부예요. 엊그제 임신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 약간은 두렵기도 하면서 점점 아파오는 몸이 힘들기도 하답니다. 역시 엄마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첫 글은 바로 임산부 클라란스 튼살크림, 튼살오일로 정해봤어요. 많은 분들이 13~5주 후 부터는 바르기 시작하실텐데 저는 거의 20주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왜냐하면 평소에도 바디로션 안 바르다보니 습관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르고나서 끈적이는 그 느낌이 싫어서.. (그런데 사실 엄청난 건성이예요) 정말 많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사실 아기에게 유해하지만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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