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카페 아기랑 좋아요! 마곡 빵쌤 메뉴, 추천

2주전 쯤 방문했던 마곡! 친구 엄마와 아기들을 데리고 마곡에 설렁탕을 먹으러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딱~~ 걸려버려서 짬뽕으로 대체하고 ㅋㅋ 울 아기들 에너지 빼러 키즈카페도 가고 (우리 에너지가 더 빠진게 함정) 이제 엄마들의 힐링타임! 카페를 찾다가 마곡 카페 빵쌤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아기의자가 있는 마곡 아기랑 카페 찾아서 가려고 한건데 생각보다 너무 크고 예쁜 카페여서 깜짝 놀랐다는 후기..!! 아이들은 유모차에 재운 후에 방문했는데 유모차는 물론이고 차도 지나갈만큼 큰 대형카페더라구요 넓은 공간은 물론이고 공간을 참 다양하게 꾸며놓아서 같은 카페인데도 다른 분위기의 느낌이 많더라구요 완전 좋아요 2층으로 된 건물이였는데 바깥쪽 엘레베이터를 타면 유모차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어요(참고) 저희는 1층에 앉았어요 (음료사서 왔다갔다 귀찮) 저는 큰 카페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직원분들이 안보이는 곳.. 눈치 안보이는 곳이 좋아요 구석진곳이요 ㅋㅋ 여기는 1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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