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제주시청카페 브런치 써니의부엌


아기자기한 제주시청카페 브런치 써니의부엌

안녕하세요~ 한달살기 2일째! 아직은 짐도 다 못꺼낸 ㅋㅋ 상태랍니다 이번 여행에는 계획도 거의 없었고 그냥 발길닿는대로 가고 하고싶은 것 쉬엄쉬엄 하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왜이렇게 할일이 많고 짐은 아직도 쌓인건지.. 그래도 끼니만큼은 잘 챙겨먹자고 약속했는데 항상가는 관광지나 유명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이 갈만한 숨은 고수의 가게를 찾아보자고 했는데.. 바로 여기였답니다 브런치 예술인 제주시청카페 써니의 부엌! 날이 살짝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이 분위기는 숨길수가 없네요.. 너무 예뻐.. 살짝 안쪽에 숨어있어서 여행객들은 거의 찾을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도 방문했을 때 손님이 좀 계신걸로 보아 정말 여기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곳임에 틀림없겠더라고요 날이 좋으면 마당 앞에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조만간 따뜻해지면 다시 가볼거예요! 사장님께서 관리를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테이블은 많지 않았는데 소규모로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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