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흑돼지 아이와 가기좋은 식당 제주 한림 그때그집

안녕하세요 치리예요 제주는 정말 봄이 3월에 오다가 4월부턴 여름이 시작되나봐요 2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서 하율이랑 바다에서 물놀이까지 했거든요 처음 바닷가 모래놀이였는데 무서워하지도 않고 엄청 잘 노는거있죠? 그래서 챙겨온 수영복과 튜브를 챙겨서 신화월드로 고~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놀았던 하율이는 쓰러져서 낮잠을 자고 체력보충하러 엄마아빠는 한림흑돼지 그때그집으로 갔답니다 11개 지점을 운영중인 그 때 그 집은 유명한 만큼이나 맛있는 숙성흑돼지로 제주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저는 벌써 세번째 방문이었네요 이른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계셨던걸보니 역시 고기는 낮밤이 없는 것 같습니다 껄껄 구석구석 귀여운 포인트가 많은 가게예요 사장님의 갬성을 엿볼 수 있었던ㅋㅋ 그리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매장의 청결함은 물론이고 셀프바의 재료들도 정말 신선했다는 점.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 음식들이었어요 제공되는 모든 밑반찬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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