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레터링케이크 아기 기념일 쏘니니케이크에서

안녕하세요 치리입니다! 하율이와 우당탕탕(?) 육아를 하면서 참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벌써 하율이는 19개월이 되었고 아기 기념일 같은 것은 잘 챙기지 않는 엄마는 어영부영 많은 날들을 놓치다가 얼마전에야 곧 600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목동레터링케이크 주문을 하기 위해서 집 근처를 찾아보던 중에 인별에서 너무 예쁜 가게를 발견했어요! 바로 쏘니니케이크였는데요 케익들이 하나같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예약했답니다 먼저 사장님과 카톡을 하고 주문서를 작성한 후 정한 날짜에 찾으러 갔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간은 다르지만 매일 오픈을 하시더라고요 사장님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저는 일요일 1시쯤 찾으러 갔는데요 앞에 잠깐 주차 후 들어갔어요 쏘니니의 내부는 안쪽에서 빵을 직접 만드시는 공간이 있었고 외부는 사장님의 갬성이 듬뿍 담겨있는 예쁜 인테리어였답니다 그래서 원래 가져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여기서 더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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