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카페 아기랑 계곡과 잔디 있는 몽쥬이에

안녕하세요 치리입니다~~ 당장 오늘! 바로 다녀왔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사실 요즘 날이 선선하니 너무 좋아서 계곡을 가기에는 야~악간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채 일을 시작하게된 아쉬운 엄마는 아빠를 꼬셔서 남한산성 카페 아기랑 계곡카페 몽쥬이에를 고고 했답니다 이젠 평일에 갈 수 없고 주말에 가야하니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갔..다 휴 하지만 오랜만에 드라이브에 이것만으로도 행복했던 나의 하루 ㅠㅠ 정말 도착하자마자 너무 신나버린 울 애기 사진만 봐도 여기 꼭 오셔야겠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초록초록한 잔디 덕분에 언제나 와서 찍으셔도 인생사진 남기는건 일도 아니라고요~ㅎㅎ 주차는 앞쪽에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했는데 생각보다 넓진 않아서 주말에 핫한 1시-4시 그 사이쯤 오시면 쉽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오시면 자리부터 잡으세요 왜냐하면 계곡이 보이는 야외 자리는 진짜 언제나 만석이거든요 제가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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