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웠던 발산역 고기집 생갈비가 사르르

안녕하세요 치리입니다! 오늘 제가 새로운 맛의 경험을 느끼고 이렇게 발빠르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원래 하율이를 낳고도 숯불로 구운 고기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닌 저희 부부였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괜찮았던 곳이라서 꼼꼼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었네요~ 바로 그곳은 발산역 고기집 마초갈비랍니다 일단 가장 좋았던 부분은 넓고 많은 주차자리~ 그리고 깔끔하고 예쁜 외관이었네요 특히 밤이되면 더 예뻐보이더라고요 사람들도 벌써 많이 계신거 보이시죠? 평일 이른 저녁이었는데.. 사람 꽉차있어서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 했답니다 허허 생각보다 일찍갔었는데..? 역시나 저희 뒤로부터 기다리시더라고요 다들 맛있는 곳은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가시는건지? 다들 공유 좀 해주세요 ㅋㅋ 첫번째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고 깔끔했다는 점. 주문을 하자마자 세팅되는데 보자마자 바로 밥부터 시켰잖아요?^^ 바로 그 공기밥 2개를 시작하게 만든 장본인. 아니 갈비집에 양념게장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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