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1월 화담숲 방문 이야기


마지막 11월 화담숲 방문 이야기

안녕하세요 치리입니다. 이번주도 참 다사다난했네요 집 주변에 있는 양천공원 안에 위치한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공원 안에도 도서관 같은 곳이 많아 좋더라고요 하율이도 같이 가서 책 읽고 왔어요 재밌어 하더라고요 이번주는 남편과 화담숲을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정작 얼마 사진은 못찍었어요 단풍이 많이 지긴 했는데 그래도 울긋 불긋 노랑 주황 빨랑 초록 다양한 색깔로 색을 물들이고 있더라고요 단풍 지기 전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고 좋더라고요 유모차 타고 슝 올라가는데 많이 찡찡대지 않은 하율이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낙엽도 많고 나무도 많고 예쁜 풍경 보니 하율이도 기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트 다리 지나면서도 하트모양이라고 좋아했어요 올해 단풍놀이는 그래도 화담숲에서 마무리 하게 되어 즐거웠네요 추워져도 열심히 다녀보자 하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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