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파도 희망은 있다


#6 아파도 희망은 있다

계속 병원을 오가며 상태를 체크한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야기를 듣고싶다. 그런데 면역력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생기는게 아니라서 매번 나의 희망은 보이지 않는 멀고 먼 곳에 있는거라고 여기게 되었다. 집에는 각종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홍삼 등 몸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쌓여가고 나는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좋다가 아니라 그냥 있다 정도가 되면 어떻게든 챙겨 먹는다. 몸이 받아들이지 못할거같을 때는 아무리 좋은거라고 해도 먹지 않는다. 드디어 맛을 느끼게 되어서 먹을 수 있을거 같거나 맛있어 보이는거, 먹고싶은거 생각나는대로 조금이라도 먹으려고한다. 다만 역류성 식도염이 시작되려는건지 식도가 위산때문에 싸~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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