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행복이 별거냐?


#7 행복이 별거냐?

며칠 눈이 아프고 잘 안보여서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원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말이 휴식이지 뭘 할 수 없는게 답답했다. 오늘은 눈이 좀 보이는 것 같아서 겨우 며칠이지만 참았던 나의 욕구를 채웠다.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최근 3권째 읽고 있는 책의 저자님께 메세지도 보내고, 너무 먹고 싶었던 LA갈비도 라방을 보면서 구매했고, 책을 읽고 후기를 올리는 톡방에 밀린 인증도 하고, 저녁에는 기대하고 있는 특강도 남아있고! 오전부터 계속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오늘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은 신랑이 보내준 사진 두 장, 동영상 하나였다.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고 안전문자가 계속 왔는데 집이 있는 곳은 따뜻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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