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15일 오전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이 한산하다. 한국과 세계 최고의 교인수를 자랑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평소라면 전 좌석이 꽉 차고 복잡했겠지만 이날만큼은 소수의 목회자와 찬양대만이 참석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교회들의 모습이 변했다. 서울 구로구의 연세중앙교회에는 입구에 바코드 리더기를 들고 있는 안내자가 있다.

성도들은 교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이나 바코드 카드를 인증해야 한다. 교회측은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신천지 교회 사람들의 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열 화상 카메라로 입장하는 성도들의 열도 체크하고 있으며 성전 안에서도 교인들끼리 2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요정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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