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여중생 집단성폭행 엄벌 요구 20만명 동의완료


국민청원 여중생 집단성폭행 엄벌 요구 20만명 동의완료

국민청원 여중생 집단성폭행 엄벌 요구 20만명 동의완료 중학생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의 엄벌을 호소한 피해자 어머니의 국민 청원에 20만명이 넘는 누리꾼이 동의했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이달 29일 "'오늘 너 킬(KILL)한다'라며 술을 먹이고 제 딸을 합동 강간한 미성년자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 글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20만2천여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답변 요건을 만족했다.

인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해 중학교 2학년이던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 2명으로부터 계획적이고 집단적인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1시께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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