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 “우체국 방문 접수”로 택배 보내기

굥이와 같은 수술을 한 아이들의 엄마 모임이 있다.아이가 수술을 잘 버텨준 것을 함께 응원하며,수술 관련된 정보도 나누고 육아 얘기도 하는데,오랜만에 들어간 카톡방에서, #나눔 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굥이와 비슷한 아이 성향때문에 맘이 많이 갔던한 엄마가 #복지원 에 잘 아시는 분이 있는데,급하게 아이옷이 필요하다는 것.마침 많이 입지도 못했는데 굥이가 부쩍커서작아져버린 옷들을 박스안에 모아두었는데,친구들 주기에는 요즘 같은 시기에 만나기도 힘들고해서나도 도와서 보내겠다고 답변을 남겼다.싸놓고보니 우체국에 가기가 또 뭐해서 고민하던 차,아이 엄마가 #방문택배접수 를 소개!알고만 있었지, 이용은 안해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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