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랑스] 3일차 파리-> 뚤롱 : TGV, 뚤롱 해변가 Plages de Mourillon, 뚤롱 항구


[2023 프랑스] 3일차 파리-> 뚤롱 : TGV, 뚤롱 해변가 Plages de Mourillon, 뚤롱 항구

프랑스에 도착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일요일. 파리에서 프랑스 남부 도시 뚤롱 Toulon 으로 가는 TGV를 타는 날이다. 보통 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나와 남자친구는, 프랑스 남부에서 2주 정도 일을 하면서 지낼 예정이다. 사실 앞으로의 파리 날씨 예보는 처참했다... ㅠㅠ 매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는 우중충한 파리의 겨울 날씨. 이런 회색의 날씨를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의 사람들도 있지만, 난 유학을 할 때 겨울 마다 너무 우울해서 힘들었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날씨다. 사실 겨울에 프랑스를 오게 된 건 파리에서 머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프랑스 남부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우울한 파리의 날씨를 피해 남부로 도망치듯 떠났다. 고양이 아사코도 함께. 파리 리옹역 Gare de Lyon에 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사코 화장실을 청소하고, 미저 못챙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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