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플때 먹은 스팸 김치볶음밥과 고르곤촐라피자


배가 고플때 먹은 스팸 김치볶음밥과 고르곤촐라피자

안녕하세요. 갑자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냉동실을 열심히 뒤척이다가 발견하게 된 고르곤촐라피자인데 빵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간단하게 배도 채울겸 냉동식품으로 항상 구비를 해둬서 이번에도 꺼내먹었네요. 크기가 작다보니 양은 얼마 되지 않는데 고르곤촐라피자 자체가 워낙 고칼로리이다 보니 적은 양을 먹었다고 해서 안심하기에는 한참 부족한거 같아요. 냉동식품이라서 꽁꽁 얼어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나 오븐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해서 따끈하게 데워준 후 먹어야 하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매번 고르곤 촐라피자 윗면을 다 태워버리고 마네요. 베이컨과 아몬드 고구마크림이 조금씩 얹어있는 모양새의 고르곤 촐라 피자라서 익혀준 다음 꿀이나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두배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이 적다보니 아쉬워서 매콤한 김치 볶음밥도 생각이 나길래 스팸을 구워서 만든 스팸 김치볶음밥도 먹어 주었는데 200G정도의 공기밥을 넣고 볶아서 그런지 아까 먹은 고르곤촐라 피자 때문에 배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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