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바람의신 벤티,엠버의 등장


[원신] 바람의신 벤티,엠버의 등장

열심히 페이몬을 따라가고 있던 나는 푸른빛의 커다란 용과 마주했다. 옆에 있는 아이는 바람의신 벤티 처음엔 그저 NPC인줄 알았는데 원신에서 정말 얻기 힘든 캐릭터중 하나였다. 우릴 보자마자 ' 누구야?! '이 한마디 남기고 잽싸게 사라졌다.. 아..아니 날아가지않으려고 내 머리카락을!! 어쩐지 머리가 좀 아프더라... 페이몬도 보다보니 귀여운 구석이 있는것 같았다. 왜이렇게 귀엽게 말하는거냐고! 이건..머지..? 위험한걸 보관하라니.. 순간 폭탄인줄알았다! 계속 페이몬만 따라가고 있었는데 뉴페이스의 등장? 자신을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찰기사 엠버라고 소개했다. 엠버라기엔 꽤 예쁘네.. 이름을 잘못지은것 같은데~ 우리를 거의 침입자 취급하는 엠버.. 비슷한장면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흠흠 이 아이 아무래도 의심이 많은것 같다. 이건 맞는말이지.. 일단 이세계사람은 아니니까! 비상식량ㅋㅋㅋ 난 친구야라고 답했다. 거대한 드래곤은 아까 봤던 파란용을 의미하는건가? 겉으로보기엔 자기 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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