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현 관세사, 아무리 바빠도 놓쳐선 안될 것 (관세법인 청진)

위 영상처럼, 우리 팀은 매일같이 회의실에서 아래에 관한 고민을 한다. "가치를 드리는 것에 대한 집요함, 청진의 존재 이유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는 정말 쉴 틈 없이 바쁘게 일을 한다. 최근, 오랜만에 내 관세사 동기를 만나 횟집에서 술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내 친구이자 관세사 동기인 그 녀석도, 나처럼 정신없고 바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아무리 바빠도 놓쳐선 안 될 것"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지금 내가 정신없이 빠져서 하고있는 것들, "이런 거 다, 무엇을 위한 것일까?" 세상 99%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 불과 5년 전 과거에만 해도, 나는 날카로운 논리와 차가운 비판,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 따위에 집착하고 있었다. (참고로 내 MBTI 유형은 ISTP, 일명 잇팁 이다.) 물론, 이런 것들은 일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하며,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일을 왜 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 나는 쉽게 답할 수가 없었다. 요새 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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