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동 빌라 외벽 누수 자외선으로 선탠하며 방수한 날

미주누수방수공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중복도 지나고 이제 강력한 햇빛이 가득한 날만이 남았네요. 그래도 매미 소리 들으며 일하니 잠깐씩 시원한 상상이 되어 더위를 잠시 잊게 되네요. 이렇게 맑은 날은 외부에서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평촌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덥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 하기에 예약시간도 일찍 잡고 가보았습니다. 이전에 다른 업체에서 방수를 하신 적이 있다고 하시는데 현재 다시 재시공이 확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실리콘도 많이 떨어지고 곳곳에 구멍이 종종 보였습니다. 여러 곳을 다 둘러보고 다시 재시공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우선 먼저 되어있던 것들을 다 떼어내고 시작을 해 보았습니다. 접착력을 높이고 방수층을 더 확실히 만들기 위해 깨끗이 벗겨냅니다. 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니 제거해야 하니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기초 방수칠을 두 번에 걸려 꼼꼼히 발라줍니다. 붓으로 일일이 발라주며 확인도 같이 합니다. 다음 단계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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