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셋째주 태릉축구회 소식

피곤했던 월요일 하루도 금방 떨어지는 태양과 함께 사라지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육사 구장에서 자체게임이 있었습니다. 오후 5시 늦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속에 천정환 수석코치의 조카 둘과 함께 약 27명이 합류하여 재밌는 네게임을 즐겼습니다~ 주말 휴일에 마셨던 술과 즐거움이 많은 땀으로 승화되어 그 넓은 그라운드를 마치 우리 태릉초 운동장인 양 무리없이 또한 사고없이 서로가 하나 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는 계속 육사구장에서 같은 시간에 게임이 있을 예정이오니 요새 얼굴 보여 주시지 않는 회원님들은 잠깐 짬 내서 짧은 시간이니까 꼭 얼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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