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넷째 주 태릉축구회 소식

만물을 소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단비가 내려 대지를 적셨습니다^~^ 이번 주도 늦은 일요일 오후였지만 27명의 회원님들과 미세먼지 없는 육사 인조잔디 구장을 누볐습니다~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친구들이 함께 뛰어줘 쉬운 게임을 했습니다. 비록 그들의 스피드를 따르진 못했어도 힘찬 발걸음을 바라보며 모두가 배우자는 욕심으로 즐거운 네 게임을 했습니다.. 특히 이현강 회원님의 오른쪽 골대 질주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젊은 욕구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다리를 절며 왼쪽 공격을 했던 김태규 회원님의 포기하지 않은 멋진 두 골~~~ 축하합니다 ^~^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 따스한 봄날이 되어 많은 회원님들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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