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첫째 주 태릉축구회 소식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 양 연녹색 녹음이 뿜어져 나오고 비가 내린후라 맑은 공기속에 신선한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육사 구장에서 신내필 팀과 2시간 동안 4게임을 즐겼습니다. 우리 회원님의 자발적인 임차 방식의 게임 에도 일방적인 우리의 승리로 자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겸손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계속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경기라서 자주 나오시던 회원님들의 불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배려하는 차원에서 집행부의 또 다른 선택 또한 기대됩니다. 젊은 친구들의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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