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따 디지몬 껌 한 박스 깡 리뷰..(feat.디지몬빵, 내돈내산)

왓따 디지몬 껌 한박스 깡!! 오늘의 주인공 왓따! 디지몬 어드벤쳐 껌 되시겠다(파는 곳은 CU편의점) 나의 옛날 집 구석에는 내가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쯤에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몬과 포켓몬 판박이가 하나씩 붙어 있었었다(데롱몬과 라프다스) 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정말 오래된 식당의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어딘가에 디지몬 판박이가 붙어있었는데 저걸 붙인 사람도 나와 동시대의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겠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하는 생각에 잠기곤 했었다 ㅋ.ㅋ 여하튼 학창 시절 블로그에 꾸준히 디지몬 글을 싸질러왔던 주인장은 디지몬 빵에 이어 디지몬 껌까지 나온 것을 확인 후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종류 별로 아구몬, 파피몬, 쉬라몬, 피요몬, 텐타몬, 팔몬, 파닥몬, 카트몬 껌을 계산하고 나오는 찰나 움ㅁ.. 어차피 판박이도 모을 거고 사는 사람도 없는 거 같은데 그냥 한 박스 다 살까? 하며 다시 들어가 나머지 껌과 상자까지 다 구매. (그 시절 잼민이었다면 절대 못 했...

원문링크 : 왓따 디지몬 껌 한 박스 깡 리뷰..(feat.디지몬빵,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