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21세 최수호, ‘대장전’으로 팀 1위

최수호의 ‘진기스칸’ 5명 전원 다음 라운드 직행 안성훈, 박지현, 김용필, 송민준 등 대장포함 11명 추가합격 대장들 활약에 시청률 20.5%로 다시 반등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 3차전 ‘대장전’에 1위를 거머쥐며 진(眞)으로 발탁됐다. 최수호는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진에 이어 두 번이나 ‘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최수호의 활약에 힘입어 그가 이끈 ‘진기스칸’(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팀 전원이 본선 4차에 진출했다. 각 대장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은 17일 공개된 시청률에서 전국 20.5%(닐슨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다시 20%대로 반등했다. 마스터 점수는 1위였지만 관객 점수에서 밀려 ‘뽕드림’(안성훈, 한태이, 임찬,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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