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새로 출간할 책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 왜곡 주장 논문 철회 안해


램지어, 새로 출간할 책에서도

세계적인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 홈페이집니다. 미국의 유명 출판사인 '엔카운터 북스'가 올 11월 출간 예정인 '위안부 사기극'이란 책을 미리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12일자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문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극우 성향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연구 논문 게재 철회 요구를 올해 1월 거부했다. 램지어 교수는 산케이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IRLE가) 논문을 철회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결정했다. 그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램지어 교수는 지난 '태평양 전쟁에서의 매춘 계약'이라는 논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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