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JMS 교주 정명석이 추가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JMS 신도들의 자녀들이 어제(26일) 집회에서 정명석의 무죄를 주장하며 정씨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의 결의문을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명석의 빈자리를 노리는 JMS 내부 권력 다툼과 관련 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정명석 교주 /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너희가 바로 어린 킹(왕)이야. 킹, 왕의 족속이다. 성령의 역사는 가상이 아니다. 나 킹(왕)이 늘 말하지 않느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로에 위치한 한 JMS 교회. 이 교회는 26일 집회에서 JMS 2세들 이름으로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주모씨 등 JMS 2세 30여 명은 결의문에서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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