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JMS 2세들, "정명석은 무죄" 주장


90년대생 JMS 2세들,

이단 JMS 교주 정명석이 추가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JMS 신도들의 자녀들이 어제(26일) 집회에서 정명석의 무죄를 주장하며 정씨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의 결의문을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명석의 빈자리를 노리는 JMS 내부 권력 다툼과 관련 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정명석 교주 /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너희가 바로 어린 킹(왕)이야. 킹, 왕의 족속이다. 성령의 역사는 가상이 아니다. 나 킹(왕)이 늘 말하지 않느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로에 위치한 한 JMS 교회. 이 교회는 26일 집회에서 JMS 2세들 이름으로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주모씨 등 JMS 2세 30여 명은 결의문에서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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