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척 벽에 손글씨...정명석 추정인물, 교도소서 신도에 신호 보냈다


운동하는척 벽에 손글씨...정명석 추정인물, 교도소서 신도에 신호 보냈다

https://tv.kakao.com/v/436817750 최근 JMS 전 신도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이 2016년 녹화했다는 영상을 입수했다. 이 영상에서 정씨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수의를 입은 채 다른 수감자들을 피해 교도소 운동장 한 쪽 구석에 숨었다. 이 인물은 오른손으로 벽을 짚은 채 다리 운동을 하는 척 하다가 곧 손으로 벽에 한 글자씩 글씨를 쓰기 시작한다. 그가 손짓으로 쓴 글씨는 ‘주사랑 종류석 가보라 편지간다’ 였다. A씨는 정씨 추정 인물이 쓰는 글씨를 확인하고는, 흰색 수건을 창문 밖으로 내걸고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그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A씨는 “당시 교도소로부터 400m 정도 떨어진 아파트 고층 복도에서 망원경으로 영상을 촬영했다”며 “정씨 운동시간을 미리 알고 정씨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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