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물리치료사, 시범 보이며 성추행"



유명 물리치료사가 물리 치료 강의 도중 시범 조교로 나선 후배 치료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JTBC에 따르면 물리치료사 이지예씨는 최근 유명 물리치료사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이씨가 이의 신청을 하자 검찰은 경찰에 수사 보완을 지시한 상태다. 사건은 A씨가 진행한 물리 치료 강의 도중 발생했다. 후배 치료사인 이씨가 당시 조교로 나서 시범을 도왔는데 A씨가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JTBC가 입수해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말로 설명을 하면서도 이씨의 몸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이씨는 “분명 여기를 만질 것이 아닌 상황에서 가슴을 만지고 있다든지, 손을 제 몸에서 떼도 되는데 엉덩이 위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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