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하더니" 한효주, 세무조사로 수천만원 '추징'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엔터) 소속인 배우 한효주가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후 수천만원의 세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서울청) 조사국은 지난 해 말 배우 한효주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뒤 세금을 과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하고, 약 6000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앞서 조사국은 지난 해 9월 한효주 소속사인 BH엔터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여 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BH엔터는 배우 이병헌이 2006년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다. 한효주는 2009년부터 몸을 담은 곳이다. 지난 2018년 카카오엔터(옛 카카오엠)에 지분 100%를 넘겨 현재는 카카오 계열사가 됐다. 소속사 측은 국세청이 한효주에게 추징금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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