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세입자 집 침입 옷·빙과 슬쩍


건물주가 세입자 집 침입 옷·빙과 슬쩍

비어있던 세입자의 집에 무단 침입한 건물주의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사건의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세입자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아무도 없는 집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집안 곳곳을 배회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여성은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며 화장품 서랍도 열고 냉장고 속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옷 등을 알뜰살뜰 챙겨갔는데요.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건물주였습니다. 이후 침입 사실이 들통나자 건물주는 훔친 물건에 대해 자신의 소지품이라고 거짓말했고, 가스검침을 하러 왔던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사건 이후 건물주는 A씨에게 한 달 치 월세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A씨는 건물주의 반성 없는 태도와 거듭된 주거 침입으로 결국 건물주를 야간주거침입절도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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