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은 슬픔속에서도 아름다웠다

벌써 5년전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파리테러가 발생해서 어수전함 속에서 파리의 여행이 시작이되었던 기억이 난다...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위해서 랜드마크인 에펠탑의 조명이 애도의 표시로 파리국기색인 빨파흰색으로 점등되었는 기억이 난다... 슬픔이 공존하는 중에도 세느강에서 전망한 에펠탑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삼엄한 위기상황에서도 에펠탑전망대까지 갔던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시간으로 ~ 에펠탑전망대에서 전망한 파리의 야경 또한 아름다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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