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나트랑여행


엄마와 함께한 나트랑여행

작년 4월에 79살 울엄마랑 둘만의 나트랑 여행 ~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을 많이 하고 준비했는데 힘드신 부분도 있었으나 다녀오길 잘한듯하다... 여행기간 몇일간 둘만 같이 지내다보니 그동안 많이 약해지시고 애기같아진 울엄마의 모습이 안쓰럽고 속상한 면도 많았지만.... 걸음도 느리고 등도 굽고 물도 무서워하시고 겁고 많아지신 잠도 많아지시고등등 계획했던 여행지의 60프로정도밖에 소화를 못했지만 엄마의 그늘이 있어 행복했던 여행이었던듯하다... 엄마 건강하세용 ^^ #나트랑 도착하자마자 #쌀국수 맛집 #퍼홍으로 이동해서 나트랑에서 첫끼를 먹음.... 맛은 괜찮은듯하고 위생적으로는 별로 ㅋ 쌀국수 먹고 롱손사로 이동... 엄마는 덥고 힘드시다고 앉자 계신다고 해서 혼자 다녀옴.. 계단이 생각보다 많아서 더운 날씨에 계단 오르느라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난다 갈랑가 음식은 다 맛나다..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빈펄비치프론트 호텔하고도 가까워서 도보로도 이동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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